한국 전통 요리 오리탕 맛집 5선 소개

1. 목포관광오리탕

50년 전통의 목포 ‘목포관광오리탕’은 오리탕 전문점으로 유명하다. 고소하고 눅진한 국물과 풍부한 미네랄이 풍부한 미나리를 계란찜과 함께 먹으면 부드러운 고기와 삼박자가 어우러져 완벽한 맛을 선사한다. 들깨가루를 섞은 초장으로 더욱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리필 가능한 고소한 육수로 국물을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위치: 전남 목포시 호남로64번길 1 관광오리탕

영업시간: 화~일 10:00-21:0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가격: 미나리식 오리탕 반마리 43,000원
2. 유진정

담양 ‘유진정’은 청둥오리 전골 전문점으로 유명하다. 빨갛게 양념된 오리고기와 들깨가루가 들어간 냄비에 육수를 부어 끓여 먹는데, 미나리와 부추를 넣어 먹으면 더욱 푸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양념에 쑥을 넣어 볶아낸 쑥 볶음밥까지 일품으로 제공되어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위치: 전남 담양군 금성면 시암골로 17

영업시간: 매일 11:30-21:00 (라스트오더 20:00)

가격: 청둥오리전골 한마리 60,000원
3. 영미오리탕

서울 ‘영미오리탕’은 전라도 광주식 오리탕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구수한 오리고기와 부드러운 고기가 조화를 이룬 이곳에서는 미나리를 푹 먹는 것이 맛있음의 핵심이라고. 고소한 육수를 활용해 볶음밥도 즐길 수 있어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위치: 서울 광진구 동일로 60길 53

영업시간: 화~일 11:00-21:40 (브레이크타임 15:00-16:30 / 라스트오더 20:40)

가격: 오리탕 한마리 58,000원
4. 강천회관

광주 ‘강천회관’은 메기탕과 빠가탕으로 유명한 매운탕 전문점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오리탕도 대표 메뉴 중 하나로 손맛이 일품이라고 알려져 있다. 최상급 오리고기와 고소한 국물, 풍부한 미나리와 부추까지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맛집으로 로컬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위치: 광주 북구 평교로30번길 14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브레이크타임 14:30-17:00 / 라스트오더 13:30, 20:00)

가격: 오리탕 대 55,000원
5. 통낭식당

제주 ‘통낭식당’은 제주에서 가성비 좋은 오리탕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숙주가 들어간 오리탕은 시원하고 맛있는 국물을 자랑하며, 들깨가루와 함께 먹으면 몸부림을 느낄 수 있다. 밥과 함께 먹으면 과식하지 않고 든든하게 식사를 할 수 있으며, 오리탕에 밥을 말아 먹으면 더욱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위치: 제주 서귀포시 신서귀로 52

영업시간: 일~금 10:00-21:00 (브레이크타임 14:00-17:00)

가격: 오리탕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