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율주행버스 A160
A160 자율주행버스 첨단 기술로 구현된 새벽 대중교통 서비스
🚍 A160 자율주행버스 개요
서울시는 2023년 11월 26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새벽 동행 자율주행버스 A160의 운행을 시작합니다.
이는 기존 160번 노선을 단축한 노선으로, 첨단 기술을 통해 새벽 근로자 및 사회적 약자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 운행 정보
- 운행 시작: 2023년 11월 26일
- 운행 시간: 새벽 3:30 (도봉산역 출발 → 영등포역 도착)
- 운행 요일: 월요일~금요일 (평일)
- 운행 횟수: 왕복 1회
- 운행 요금: 무료 (안정화 기간 한정)
- 좌석 수: 22석 (장애인석 포함, 입석 금지)
- 운행 구간: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 → 영등포역 (87개 정류장)
노선 정보: 서울버스정보에서 ‘A160’을 검색하여 확인하세요.
🌟 A160 특징과 유의사항
1. 자율주행 기술
A160은 최첨단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버스로, 승객의 안전과 편리함을 우선시합니다.
탑승 전 버스 전면 LED 좌석 표시기 및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를 통해 빈자리를 확인한 후 탑승 가능합니다.
2. 교통카드 태그 필수
현재는 무료로 운영되지만, 교통카드 태그는 필수입니다.
유료화 전환 시 기본 요금은 조조할인이 적용된 1,200원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3. 노선 정보
A160은 기존 160번 노선을 단축한 버스로, 일부 정류소는 제외됩니다. 이용 전 노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A160의 목적과 미래
A160 자율주행버스는 단순히 이동 수단을 넘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교통 정책의 상징입니다.
첨단 기술을 활용해 환경미화원, 경비원 등 새벽 근로자들의 편리한 출근길을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 확장 계획
- 2024년: 상계~고속터미널, 금천~서울역, 은평~양재역 등 3개 노선 추가
- 장기 계획: 10개 노선 확대 및 24시간 대중교통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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