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현장, 방과후강사 생존권 지지 집회 시작






서울 도심 방과후강사 처우 개선 관련 집회 개최


서울 도심 방과후강사 처우 개선 관련 집회 개최

토요일인 8일 오후 서울 도심 곳곳에서는 방과후강사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8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의 정부서울청사 인근서 ‘국가책임 늘봄학교 방과후 강사 생존투쟁 6.8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서울 도심 방과후강사 처우 개선 집회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8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의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 방과후 강사 및 교육 현장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방과후강사의 처우 개선을 촉구하면서 시민들로부터도 많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방과후 강사 처우 개선 요구

이 집회에서는 방과후강사들의 근로 계약 증명서 발급, 삼겹살 급식 강요 등의 불법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또한 정규직 전환과 고용 안정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졌습니다.

  • 집회 일시: 8일 오후 2시
  • 장소: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인근
  • 참가자 수: 200여 명

민주노총 관계자는 “방과후 학교 강사들은 현재 부당하고 불안정한 처우로 어려운 근로 환경을 겪고 있다”며 “국가 및 교육부는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행진하는 방과후 강사들

이번 집회를 계기로 방과후강사들의 처우 개선 문제가 다시 한번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기관과 당국이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Original source: “방과후강사 생존권 보장하라”…서울 도심 곳곳 집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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