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극상 논란’ 이강인, 월드컵 예선 태국전 포스터에 빠졌다
지난 2월 카타르에서 열린 2023 AFC 아시안컵에 참가한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하극상 논란’으로 여론의 비판을 받아온 가운데, 축구 국가대표팀의 포스터에서 제외되었다. 대한축구협회는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태국과의 홈경기 티켓을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포스터에는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김민재(바이에른뮌헨), 이재성(마인츠), 조현우(울산) 등의 얼굴만 포함되었다. 이는 카타르 아시안컵 기간에 이 강인과 손흥민 간의 갈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1일과 26일에 예정된 태국과의 월드컵 예선을 위해 소집될 대표팀 명단은 11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
‘황선홍이 과연 대표팀 분란 사태의 중심 이강인을 부르겠나’ 김남일, 단호하게 답했다
김남일 전 성남FC 감독은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태국전에 이강인을 반드시 소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뭉친TV’에 출연해 이강인의 소집 여부에 대해 발언하며 황선홍 감독이 이강인을 부를 것이라고 답했다. 누리꾼들은 이 발언에 공감하며 위계나 기강 문화를 없애고자 한 김 감독의 의견을 지지했다. 김 감독은 대표팀 탁구 사건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표명하며 감독의 책임을 강조했다.
-
김남일 “감독의 잘못, 이강인 소집 반드시 필요한 경우”
김남일 전 감독은 이강인의 소집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단호히 주장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그의 발언에 동참하는 목소리가 높아졌고, 김 감독의 의견이 해당 사태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했다. 대표팀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적재적소 선수와 감독의 역할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 요구되고 있다.
Original source: 하극상 이강인 태국전 선발제외? 태국전 포스터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