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비싼 삼겹살집 3곳 소개

1. 여의도 ‘장미의 집’
- 위치: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7길 32 상가 2층
- 영업시간: 월~토 11:00-21:30 (브레이크타임 14:00-16:0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 가격: 삼겹살 150g 18,000원, 물김치국수 7,000원
여의도 ‘장미의 집’은 영하 20도에서 급랭시킨 1등급 국내산 암퇘지를 맛볼 수 있는 맛집이다. 매우 심플하게 구워 먹는 김치와 기름장, 된장, 쌈 채소 등이 제공되며, 고급 냉동 삼겹살은 육즙이 풍부하고 고소한 맛이 난다. 이 집만의 물김치국수와 함께 먹으면 입안이 개운해지는데, 가격이 조금 비쌈에도 불구하고 맛있어 계속 찾게 되는 매력이 있는 곳이다.
2. 방학동 ‘사랑채’
- 위치: 서울 도봉구 도당로11길 5
- 영업시간: 문의
- 가격: 생오겹살 50,000원, 토종백숙 50,000원
방학동 ‘사랑채’는 음식에 진심인 사장님이 운영하며, 생오겹살이 주목을 받는 곳이다. 밑반찬으로는 다양한 쌈 채소를 제공하고, 전라도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밑반찬은 마치 귀한 한정식을 먹는 듯한 느낌을 준다. 사장이 직접 구워주는 고기는 맛있게 즐길 수 있고, 가격 대비 퀄리티가 높아 합리적인 선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3. 부산 ‘서초갈비’
- 위치: 부산 수영구 감포로 89
- 영업시간: 문의
- 가격: 기본 2인 20만원, 3인 30만원, 4인 40만원
부산 ‘서초갈비’는 기본 4인분에 20만 원부터 시작하는 삼겹살집으로 유명하다. 고기만 주문하면 술과 밥 등이 무료로 제공되며, 사장이 고기를 알맞게 구워주어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맛있는 밑반찬과 함께 제공되는 김치는 가수 싸이도 찬양한 정도로 인기가 많다. 고기가 부드럽고 누린내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