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 맛집 5곳, 특별한 레시피와 맛으로 손님 매료

• 특별한 식감이 느껴지는 수제면, 분당 ‘수타우동 겐’

  분당의 3대 우동으로 소문난 우동 맛집. 수타로 직접 만든 면은 쫄깃하고 탱탱한 식감을 자랑한다. 덴뿌라와 붓가케가 특히 인기 있는 메뉴로, 빠르게 마감되는 편이니 시간에 맞춰 방문하는 것이 좋다.



• 한국에서도 느낄 수 있는 진짜 일본, 신논현 ‘오도로키’

  수타 자가제면으로 면을 뽑아내는 오도로키는 심플한 메뉴부터 깊은 맛을 선보이는 곳이다. 치쿠텐 우동이 인기 있는데, 진한 일본 본토의 맛을 그대로 전하는 특별한 레시피로 손님을 매료시킨다.



• 맛있게 매운 야끼우동, 칠곡 ‘황금원’

  중식당 황금원은 야끼우동으로 유명하며, 큼직한 오징어와 매운 맛이 중독적인 메뉴로 손님들에게 인기가 높다. 재료 소진시 문을 닫기 때문에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 한 번 먹으면 잊을 수 없는, 파주 ‘송우현의 파주 국물없는우동’

  우동에 특화된 맛을 자랑하는 송우현의 우동은 주인장의 노력이 묻어나는 맛집으로 유명하다. 조리에 시간이 소요되지만 적극 추천하는 맛과 식감으로 손님들을 매료시킨다.



• 고급스럽게 즐기는 자루우동, 강남 ‘우동명가기리야마본진’

  일식 코스요리를 중심으로 하는데 우동이 대표 메뉴인 기리야마본진. 자루우동면을 살짝 만난 마와 쯔유에 찍어 먹는 스타일인데, 평일엔 웨이팅이 있으니 시간을 고려하여 방문하자.

Original source: 장인정신 느껴지는 면발, 전국 우동 맛집 탑티어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