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의 숙소와 MBTI 이야기, 전참시 방송 소식
엔하이픈의 팬 여러분, 정말 흥미로운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7월 6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 엔하이픈이 총출동하여 멤버들의 일상과 숙소, 그리고 MBTI 이야기를 공개했답니다. 2020년에 데뷔한 엔하이픈은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I-LAND’를 통해 결성된 7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으로, 요즘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엔하이픈의 숙소가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방들도 엿볼 수 있었답니다.
엔하이픈 숙소 최초 공개
방송 최초로 공개된 엔하이픈의 숙소는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숙소에 돌아오자마자 짐을 푸는 멤버들의 모습에서 각자의 성격이 드러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7명의 멤버들이 어떻게 방을 배정받았는지 궁금해하는 팬들도 많았을 텐데요, 매니저 유키에 따르면 공평하게 가위바위보로 방을 정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꼴찌를 한 멤버에게는 깜짝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하네요, 참 귀엽죠? 멤버들의 방은 각자의 취향이 잘 반영되어 있었습니다. 기타와 턴테이블이 있는 방부터 호텔처럼 깔끔하게 정돈된 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멤버들의 성격이 방에 고스란히 드러난 것 같아서 더욱 재미있었어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멤버들은 야식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7명의 멤버들이 각기 다른 음식 취향을 가지고 있어 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한식파부터 매운 떡볶이를 좋아하는 멤버까지 다양한 음식들이 등장했어요. 야식을 먹으면서 나눈 이야기도 흥미로웠답니다.
엔하이픈의 MBTI: 유일한 F 감성파 선우
야식을 즐기던 중 멤버들의 MBTI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엔하이픈의 MBTI는 팬들에게도 큰 관심사입니다. 멤버별 MBTI는 다음과 같습니다: 정원, 성훈, 제이크는 ISTJ, 희승과 제이는 INTP, 선우는 ESFJ, 니키는 ENTJ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중에서 유일하게 F(감성파)를 가진 멤버가 바로 선우입니다. 나머지 멤버들은 모두 T(이성파)라서 선우가 혼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귀엽게 다가왔어요.
엔하이픈 프로필과 멤버 소개
엔하이픈 멤버 프로필
정원 (Jungwon)
- – 본명: 양정원
- – 생년월일: 2004년 2월 9일
- – 국적: 대한민국
- – 포지션: 리더, 메인댄서, 리드보컬
- – MBTI: ISTJ
- – 특기: 춤, 다재다능한 매력
전참시에서 엔하이픈 숙소에 방시혁의 깜짝 출연
이번 방송에서는 엔하이픈의 소속사인 빌리프랩의 모기업 하이브의 수장 방시혁 님도 깜짝 출연했는데요, 2024년 위버스콘 페스티벌 리허설 현장에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방시혁 님은 엔하이픈과 음악적인 소통을 많이 하는 편이라 멤버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방시혁 님은 대기실에서 멤버들과 편안한 토크 타임을 가지며, 무대에 오르기 전 긴장한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주었어요.
이번 전참시 방송을 통해 엔하이픈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멤버들의 일상과 성격이 드러나는 숙소 공개, 그리고 서로 다른 음식 취향과 MBTI 토론 등은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방시혁 님과의 깜짝 만남은 엔하이픈이 음악적으로 얼마나 많은 소통을 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기회였어요. 방시혁 님은 엔하이픈 멤버들에게 꼬박꼬박 ‘씨’를 붙이며 존댓말을 사용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성훈과 선우는 방시혁 님을 ‘시혁 님’이나 ‘시혁 피디님’으로 부르며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자랑했습니다. 방시혁 님은 “저는 기타리스트였다”며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멤버들과 격없이 어울렸습니다. 공연을 위해 프랑스에서부터 계속 연습했다는 방시혁 님의 진솔한 모습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엔하이픈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특히 2024년 위버스콘 페스티벌에서 박진영과의 합동 무대는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엔하이픈의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려 무대에서 더욱 빛나는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이번 전참시 방송을 통해 엔하이픈의 매력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엔하이픈의 활동을 기대하며 지켜보겠습니다. 엔하이픈의 팬 여러분,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