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빠졌을 때 생존 확률 높이는 방법과 응급처치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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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물놀이, 하지만 언제든 예상치 못한 사고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물에 빠졌을 때 당황하면 생존 가능성이 낮아지죠. 지금부터 물에 빠졌을 때 생존 확률을 높이는 방법과 응급처치 요령을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침착하게 물 위로 떠오르기
- 심호흡! 팔다리 넓게 벌리고 누워요: 물에 빠지면 본능적으로 허우적대기 쉽지만, 침착하게 심호흡을 하고 팔과 다리를 넓게 벌려 물 위에 눕듯이 몸을 띄우세요.
- 주변 물체를 활용!: 주변에 잡을 수 있는 물체(튜브, 스티로폼 등)가 있다면 잡고 버티세요.
- “살려주세요!” 큰 소리로 외치세요!: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 부력을 이용한 배영 자세: 천천히 팔다리를 움직이면서 배영 자세를 취하면 몸을 물 위로 띄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구조를 기다리는 동안 체온 유지
- HELP 자세: 팔짱을 끼고 무릎을 가슴 쪽으로 당겨 몸을 웅크리세요. 이 자세는 체온 손실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구명조끼 착용: 구명조끼는 반드시 몸에 꼭 맞게 착용해야 해요. 너무 느슨하면 물 위로 떠오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입 으로 부풀리는 구명조끼는 물에 빠지기 전에 미리 공기를 넣어 팽창시키세요.
- 긍정적인 마음: 구조될 때까지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고,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구조 후 응급처치
- 의식 확인 및 119 신고: 구조된 사람의 의식을 확인하고, 즉시 119에 신고합니다.
- 기도 확보 & 체온 유지: 환자의 머리를 옆으로 돌려 기도를 확보하고, 젖은 옷을 벗기고 마른 담요나 옷으로 덮어 체온을 유지해주세요.
- 심폐소생술(CPR): 만약 환자가 의식이 없고 호흡이 없다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합니다.
- 병원 이송: 의식이 돌아오더라도 폐렴, 폐부종, 저산소성 뇌손상 등의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으로 이송하여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심폐소생술(CPR) 하는법
물놀이 안전 수칙, 꼭 기억하세요!
- 수영 금지 구역 출입 금지
- 음주 후 수영 절대 금지
-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 동반
-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 수영 전 준비운동 필수
- 무리한 다이빙 금지
- 가능하면 동반자와 함께 수영하기
물에 빠지는 사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침착하게 대처하고 평소에 안전수칙을 지킨다면 사고의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어요. 물놀이는 즐겁게, 안전은 철저하게! 모두가 안전한 물놀이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Original source: https://blog.glossopt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