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정숙, 80억 자산가로 학대 벗어나 돈 번 비결은?
- 나는 솔로 10기 정숙은 어린 시절 가족의 학대에서 벗어나 80억 자산가로 성공한 인생 역전기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나는 솔로’ 10기 정숙으로 잘 알려진 ‘최명은’이 출연해 돈을 번 방법부터 어린 시절 트라우마, 현재 육아 고민까지 밝혔다.
이날 정형돈은 정숙의 재력에 대해 궁금증을 나타냈고, 정숙은 방송 출연 후 80억 원 이상의 재산을 보유하며 집 5채, 땅 8개를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숙은 13살 때부터 다양한 직업을 통해 돈을 번 경험을 토로했는데, 이는 어린 시절 겪은 차별로부터 비롯되었다. 할머니의 남아선호사상에 따라 힘든 시간을 보낸 정숙은 돈의 중요성을 일찍 깨닫게 되었다.
현재 이혼 후 24세 아들과 13세 딸을 키우는 돌싱맘으로 홀로 아이들을 뒷바라지하면서 고민을 안고 있다. 특히 13세 딸의 성격이 주의가 산만하다는 걱정을 털어놓았다.
오은영 박사는 정숙과 딸의 성향 차이에 대해 분석하며, 정숙의 빠른 성향이 딸에게 부담을 주고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정숙의 딸은 엄마에게 표현하지 못하는 서운함을 토로하며 안타김을 표현했다.
Original source: 80억 자산가 ‘나는 솔로’ 10기 정숙 돈 번 방법(오은영의 금쪽 상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