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벚꽃 디저트 맛집 5선

1. 달콤하게 행복 충전, 연남 ‘서울페이스트리’

크로와상과 도넛을 결합한 바삭하고 달콤한 ‘크로넛’을 즐길 수 있는 곳. 벚꽃을 형상화한 ‘벚꽃크림 크로넛’은 벚꽃시즌 한정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외관에 벚꽃 조화 장식이 너무 예쁜 곳으로, 벚꽃 크림 디저트를 추천하는 후기가 많다.

위치: 서울 마포구 동교로41길 10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가격: 벚꽃 크림 5,600원, 딸기크림 5,600원, 샤케라또 4,500원
2. 키치한 분위기가 예쁜, 송파 ‘진저베어’

20종 이상의 스윗파이, 키쉬, 갈레트 등을 판매하는 인기 베이커리. ‘벚꽃 딸기 몽블랑’은 연한 베이비 핑크 컬러가 예쁘며, 벚꽃 머랭으로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정원 테라스에 앉아 먹으면 더 행복해지는 곳이다.

위치: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43-7
영업시간: 매일 12:00 – 21:00
가격: 벚꽃딸기몽블랑파이 9,500원, 딸기도넛라떼 7,500원, 딸기초콜릿파이 9,500원
3. 꾸덕한 크림의 벚꽃몽블랑이 선사하는 봄날의 휴식, 혜화 ‘카페 키이로’

벚꽃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벚꽃몽블랑’은 말차향이 은은하게 감도는 머랭쿠키 위에 통딸기를 올린 뒤 생크림과 꾸덕한 벚꽃딸기크림을 올려 봄을 느낄 수 있는 디저트로 소개된다.

위치: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26길 41-3
영업시간: 목~일 12:00 – 20:00, 월~수 휴무
가격: 벚꽃몽블랑 8,000원, 말차테린느 6,500원, 키이로 버터 토스트 6,500원
4. 건강한 제철 식재료로 만드는 다양한 디저트, 잠실 ‘하프파운드’

석촌고분역 인근에 위치한 디저트숍. ‘벚꽃 피스타치오 파르페’와 ‘벚꽃 피스타치오 타르트’를 선보이며, 한정 수량으로 미리 예약이 필요하다. 황치즈로 유명한 곳이며, 봄 시즌에는 벚꽃 디저트가 인기를 끈다.

위치: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33길 10
영업시간: 매일 10:00 – 19:00, 월요일 휴무
가격: 벚꽃 피스타치오 파르페 12,500원, 벚꽃 피스타치오 타르트 8,500원, 딸기 산도 6,500원
5. 흐드러지게 핀 벚꽃 아래 달콤한 디저트, 연남 ‘연남동벚꽃집’

주택을 개조해 분위기 있는 카페. ‘벚꽃 크림 라떼’는 벚꽃을 형상화한 벚꽃 파스티아주가 사랑스러운 음료이며, 벚꽃과 봄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위치: 서울 마포구 동교로29길 50
영업시간: 월~목 11:00 – 22:00, 금~일 11:00 – 23:00
가격: 벚꽃크림라떼 7,000원, 수제로얄밀크티 6,800원, 플랫화이트 5,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