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맛자랑 경연 대회, 숨은 맛집 5곳 소개

에픽

부평 ‘에픽’은 파스타의 달인이 운영하는 맛집으로, ‘누룽지 마레크레마’ 파스타가 대표 메뉴로 인기다. 해산물 크림 파스타인 이 음식은 부드럽고 고소하며 살짝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맛자랑 경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더히든키친

‘더히든키친’은 홈메이드 생면 파스타 전문점으로, 정통 파스타를 추구하는 셰프가 운영하며 새우 바질 페스토 파스타가 인기다. 생바질 부재시 메뉴 판매를 중단하는 등 질에 대한 강조가 돋보인다.
1982 삼계정

‘1982 삼계정’은 녹두삼계탕으로 대상을 차지한 맛집으로, 무항생제로 사육한 국내산 웅추로 만든 삼계탕이 인기다. 작은 녹두 누룽지가 올라가 있는 이 음식은 신선한 국물과 고소한 맛이 매력이다.
들내음들깨칼국수

‘들내음들깨칼국수’는 웰빙을 챙긴 면요리 전문점으로, 부추를 첨가한 칼국수가 인기다. 우수상을 수상한 팥칼국수는 100% 국내산 팥을 사용해 진한 팥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샐돈키친

‘샐돈키친’은 경양식집으로, 제주산 냉장 안심을 사용한 제주 통안심 커틀렛이 대표 메뉴다. 통안심 커틀렛은 바삭하고 속은 연하며 부드러운 고기로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