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노상 맛집 5곳 소개
아침부터 밤까지 선선한 최상의 기온을 느낄 수 있는 요즘.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살랑살랑 기분 좋은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곳을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하늘거리는 가벼운 옷차림으로 조금은 따뜻해진 바닷바람을 느낄 수 있는 부산 노상 맛집 5곳을 소개한다. 영롱한 바다를 바라보며 먹을 수 있는 포장마차부터 가성비 넘치는 가격에 레트로 느낌 뿜뿜 내뿜는 술집, 주량을 거뜬히 넘기게 하는 분위기 맛집까지! 무더위가 찾아오기 전에 지금 꼭 가야 하는 부산 노상 맛집을 지금 알아보자.
1. 양정동 ‘서산댁파전’
2차가기 딱 좋은 편안한 분위기의 동네 술집 양정동 ‘서산댁파전’. 저렴하고 퀄리티 좋은 안주로 부산 현지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부산 부산진구 거제대로60번길 39에 위치하며, 영업시간은 월~토 17:30-새벽01:00이고 돼지김치전은 10,000원, 수육은 20,000원이다.
2. 남부민동 ‘등대할매집’
바다를 바라보며 먹을 수 있는 낭만 있는 장어 맛집 남부민동 ‘등대할매집’. 부산 서구 등대로 107번지에 위치하며, 화~일 11:00-23:00에 영업하며 장어/곰장어는 60,000원~120,000원이다.
3. 범천동 ‘청개구리포차’
노포의 멋이 있는 찐 로컬 맛집 범천동 ‘청개구리포차’. 부산 부산진구 신천대로65번길 64-1에 위치하며, 월~토 16:30-새벽01:00에 영업하며 파불고기는 18,000원, 낙지볶음은 15,000원, 고갈비는 12,000원이다.
4. 부산대 ‘솔밭집’
부산대 학생들이라면 안 가본 사람이 없다는 부산대 ‘솔밭집’. 부산 금정구 산성로 961번지에 위치하며, 매일 09:00-21:00에 영업하며 닭백숙은 45,000원, 오리백숙은 55,000원이다.
5. 범천동 ‘조방숯불곱창’
숯불 향이 가득한 매콤 달콤한 양념돼지곱창 범천동 ‘조방숯불곱창’. 부산 부산진구 범일로 142번길 46에 위치하며, 월~토 16:00-24:00에 영업하며 곱창구이는 10,000원, 곱창전골은 15,000원이다.
“`
Original source: 더워지기 전 방문 필수, 부산 노상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