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결혼 소식, 언제?
배우 남보라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10월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 극장’을 통해 공개한 것인데요, 해당 영상에는 일본 여행 중 도쿄타워에서 화려한 야경을 보며 저녁 식사를 하던 중 남자 친구에게 청혼받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남보라는 “미리 말을 했어야지. 너무 깜짝 놀랐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어 “내 손가락에 잘 어울리는 걸 찾기 위해 고민도 많이 하고 매장도 많이 봤다더라. 엄청나게 공들여서 준비했다 이 얘기를 듣는데 날 많이 생각해준 거 같아서 눈물이 났다.”라고 했습니다.
남보라는 “난 사람들이 프러포즈 받을 때 울었다고 하면 왜 울어? 했는데 이제 알겠다. 1차는 놀라서 2차는 감동받아서다. 너무 놀라고 감동했다. 너무 떨린다. 내가 본 반지 중 제일 예쁘다. 반지가 열리는 순간에 뇌 정지가 온 것 같다. 인생 가보자고”라며 프러포즈를 승낙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저희는 서로에게 둘도 없는 평생 동료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하며 유튜브 채널 영상 설명란에 다음과 같이 설명하며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남보라 : “여러분 깜짝 놀라셨죠? 마음이 맞는 좋은 짝꿍을 만나서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어요. 앞으로 둘이서 이쁘게 잘 사는 모습 많이 보여드릴께요”
남보라(배우) 결혼 남자친구(예비신랑, 남편) 나이(차) 직업, 누구? 결혼 생각 이상형
우선 남보라와 남자친구(예비신랑, 남편) 두 사람의 나이차는 둘 다 1989년생인 35세로 동갑이라고 하며, 비연예인으로 현재 직업은 사업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보라와 남자친구(예비신랑, 남편) 두 사람은 3~4년 전 교회 봉사 활동을 하며 알게 되었고 결국 결혼까지 이어지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보라(배우) 집안 가족 남동생 과거 데뷔 활동
남보라는 연예계 데뷔 전인 2005년(당시 고등학교 1학년) 11남매(8남 5녀) 대가족의 장녀로 인간극장과 천사들의 합창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습니다.
이후 2006년 연기자로 데뷔, 2011년 영화 써니를 통해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2012년 1월 해를 품은 달의 민화공주 역할로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남보라(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배우 남보라는 1989년 11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입니다. 남보라 고향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이며, 가족으로는 8남 6녀(13남매) 중 장녀로 부모님과 당조카 민우(남보라가 민우 아버지의 사촌동생)가 있습니다.
남보라는 키 165cm에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고요, 종교는 개신교(오순절교회)입니다. 학력은 성일중학교, 이화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 경영학 학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된 배우 남보라인데요, 앞으로 좋은 가정 꾸리기를 바랍니다. 이상 배우 남보라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